FNC 주니엘, 상반신 누드 담긴 티저&신곡 일부 공개 '깜짝'

입력 2015-08-20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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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 주니엘이 신곡 티저와 함께 일부 노래를 공개했다.

FNC 엔터테인먼트는 "21일 싱글 ‘쏘리(Sorry)’ 공개에 앞서 19일 정오 유튜브에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티저는 욕실의 물소리가 들리고, 물에 젖은 꽃과 물고기가 등장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주니엘은 상의를 탈의한 채 욕조 속에서 감성적인 목소리로 신곡의 일부를 불렀다.

FNC 측은 "주니엘이 컴백을 앞두고 5kg을 감량했고, 머리도 흑발에서 금발로 바꾸면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며 "특히 상반신을 공개한 파격적인 부분은 앨범에 대한 관심과 기대, 자신감을 대변하는 것"이라고 귀띔했다.

누리꾼들은 FNC 주니엘의 변신에 놀란 반응을 보였다.

"FNC 주니엘 상반신 야한 듯 안 야한듯", "주니엘도 벗고 나온거야? FNC는 여자는 다 섹시?", "FNC 주니엘 노래 듣고 싶네요", "FNC 주니엘은 나이 먹어도 아직 어린티 팍팍", "FNC주니엘 믿고 듣는 노래, 좋을 것 같아요", "FNC 주니엘 앨범 빨리 나와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FNC 주니엘은 오는 21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쏘리’를 발표하고 1년 만에 컴백한다. ‘쏘리’는 이별 후 헤어진 연인을 떠나보내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낸 곡으로, 주니엘의 성숙한 보이스가 매력적으로 다가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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