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수십 명의 어린이 도라에몽과 함께 생일 파티 포착 ‘싱글벙글’

입력 2015-08-20 06:58

▲배우 심형탁(사진제공=대원미디어, 스마일이엔티 )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심형탁이 도라에몽 생일파티에 참가했던 사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심형탁은 지난해 8월 서울 CGV 영등포에서 열린 도라에몽 생일파티에 참석했다.

당시 자리는 9월 3일 도라에몽의 생일을 앞두고 미리 축하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심형탁은 어린이 도라에몽 팬들과 함께 ‘극장판 도라에몽’을 관람하는가 하면, 자신이 아끼는 도라에몽 전동인형과 함께 무대인사에 나서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형탁은 도라에몽 얼굴의 케이크를 들고 도라에몽 가면을 쓴 아이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심형탁은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일본에 도라에몽 실제 크기 인형이 놓여있는 곳을 갔는데 아사히TV 도라에몽 프로듀서 분이 오셔서 직접 선물을 주셨다”며 “이번에 극장판 더빙도 했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