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송화면 캡처)
*‘딱 너 같은 딸’ 김혜옥ㆍ이수경, 모녀 갈등 “우리 정근 씨한테는 왜?”
‘딸 너 같은 딸’ 김혜옥과 이수경의 모녀 갈등이 눈길을 끌 전망이다.
19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극본 가성진ㆍ연출 오현종 박원국)’ 68회에서는 판석의 집에서 정근과 인성의 신혼방을 본 애자(김혜옥)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딱 너 같은 딸’에서 애자는 정근과 인성의 신혼방을 본 순간부터 결혼을 반대하며 인성(이수경)에게 자신이 아기를 대신 키워주겠다고 한다. 진봉(최정원)은 희성(정혜성)의 마음을 얻고자 애자 집에 찾아가 고장난 보일러도 손수 고치겠다고 나선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인성은 애자에게 정근에 대한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딱 너 같은 딸’은 매주 월요일~금요일 저녁 8시 5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딱 너 같은 딸’ 김혜옥ㆍ이수경, 모녀 갈등 “우리 정근 씨한테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