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심형탁, 짠돌이 독종 甲… “2012년이 마지막 쇼핑”

입력 2015-08-19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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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라디오스타’ 심형탁 출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천상천하 유아독종’ 특집으로 독한 네 남녀 박지윤-주영훈-서현-심형탁이 출연한다.

이날 녹화에서 심형탁은 “이런 왕소금 또 없습니다. 저렴한 마을버스 이용이 제일 좋다는 진정한 짠돌이 독종”이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했다. 녹화 내내 심형탁은 몸에서 소금이 나올 정도의 짠돌이 면모를 선보여 웃음 폭탄을 던졌다.

MC 김구라의 “마지막 옷 쇼핑한 게 지난 2013년?”라는 질문에 심형탁은 “아 2012년, 정확하게”라고 대답하며 약 3년 전에 마지막으로 옷을 샀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심형탁은 “트레이닝 복을 지난 2010년도인가요? 색깔 별로 4벌 사서”라며 위아래 색깔 별로 돌려 입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심형탁의 짠돌이 모습은 19일 밤 11시 15분 MBC ‘라디오스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라디오스타’ 심형탁 소식에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심형탁, 생긴 거랑 정말 다르다”, “‘라디오스타’ 심형탁, 대박!”, “‘라디오스타’ 심형탁, 와 소금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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