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비 컨티뉴드', 김새론과 아스트로 멤버 ‘썸’은 누구와?

입력 2015-08-19 18:49

▲김새론(사진=김새론SNS)

웹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가 화제인 가운데 김새론과 신인 보이그룹 아스트로 멤버의 ‘썸’이 화제다.

신인 보이그룹 아스트로와 배우 김새론이 주연을 맡은 웹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가 지난 18일 오후 6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1,2화가 연속 방송됐다.

‘투 비 컨티뉴드’ 1화에서는 라키의 댄스 퍼포먼스, 2화에서는 아스트로의 데뷔앨범에 수록될 예정인 ‘풋사랑’이 공개됐다. 모두 다른 곳에 있지만 환상의 하모니를 이뤄내며 마치 한편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한 영상미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극중 팀의 리더인 차은우는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 한 비주얼에 시크하고 진지한 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MJ와 진진은 코믹 케미를 이루며 극의 활력을 불어 넣는다.

여자 주인공을 맡은 김새론과 각각 색다른 ‘썸’을 선보일 것이 기대되는 가운데 이소연과 정겨운, 서강중 등 특급 카메오 출연이 더해졌다. 이후 에피소드를 통해서 유일, 강태오, 걸그룹 헬로비너스, 데이브 등 지원사격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웹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저녁 6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한 편씩 공개되며,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는 4회분이 MBC 에브리원을 통해 연속 방송된다. 오늘(19일) 저녁 6시에는 3화가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