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출처=MBC 방송 캡처)
'이브의 사랑' 김민경에 이혼과 해고 위기에 처한다.
20일 방송되는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 69회에서는 구인수(이정길 분)가 회사기밀 유출 사건에 강경한 태도를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19일 공개된 예고에서 구강모(이재황 분)는 구강민(이동하 분)과 납품 공개 입찰의 입찰가가 유출된 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강세나(김민경 분)를 범인으로 지목한다.
이후 구인수는 강모·강민 내외를 앞에 두고 해당 사건을 언급하며 "회사 기밀을 빼돌린 자가 누구야. 찾아내서 즉시 해고해"라고 단호한 태도를 보인다.
한편 모화경(금보라 분)은 구인수에게 "살면 얼마나 산다고, 시간낭비 말고 둘째 내외 이혼시킵시다"라고 제안하고, 세나의 방 옷장에서 한약 상자를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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