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상역, 400만원 상당 장애아동 의류기부 진행

입력 2015-08-1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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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상역은 12일 밀레니엄힐튼서울에서 열린 '화이트 엔젤 자선 마켓 2015'에서 그룹사 '인디에프(InTheF)'와 함께 의류기부를 진행했다. 사진은 의류기부와 이월 상품전 전경.(사진=세아상역)

세아상역은 지난 12일 밀레니엄힐튼서울에서 열린 '화이트 엔젤 자선 마켓 2015'에서 그룹사 '인디에프(InTheF)'와 함께 의류기부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화이트 엔젤 자선 마켓 2015'는 중복 장애 어린이를 위한 '한사랑학교' 건립 후원금 마련을 위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세아상역은 400만원 상당의 아동의류 샘플 100여점을 기부했고, 인디에프 역시 자사 브랜드 '꼼빠니아' 이월 상품전을 열어 수익금을 전액 기부했다.

세아상역 해외영업부 공준호 팀장은 "아이들을 위한 뜻깊고 따뜻한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섬유패션업계의 리딩기업으로서 성장한 만큼, 주변을 돌아보고 나눌 수 있는 마음들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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