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샛별' 데파이, 카루체트와 무슨 사이? "옆에 꼭 붙어서 미소짓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떠오르는 스타 멤피스 데파이(21)와 스타일리스트 카루체트와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출처=카루체트 인스타그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떠오르는 스타 멤피스 데파이(21)가 화제인 가운데 카루체트와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카루체트는 연예인 스타일리스트로 유명 프로듀서 크리스 브라운의 전 여자친구다.
지난 6월 카루체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파이와 찍은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데파이와 카루체트는 나란히 앉아 미소 짓고 있다. 데파이는 오른팔을 카루체트의 어깨에 올려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이 사진은 당시 해외 연예 매체들에 포착돼 화제가 됐다.
한편 데파이는 19일 새벽 3시 45분(한국시각) 영국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15-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플레이오프(PO) 1차전 클럽 브뤼헤와의 경기에서 두 골을 넣으며 소속팀 맨유의 3-1 역전승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