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홈런, 오래전부터 밝혀온 이상형 누구? “티아라 지연 항상 응원한다”

입력 2015-08-19 11:2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티아라 지연, 야구선수 강정호 (출처=MBC ‘일밤-룰루랄라’ 방송화면 캡처 )

미국 피츠버그 파이리츠 강정호 선수가 데뷔 첫 해 두 자리수 홈런을 달성한 가운데 그의 이상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정호 선수는 6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티아라 지연이 이상형임을 밝히며 “항상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정호 선수는 오래전부터 티아라 지연을 이상형이라고 언급해왔다.

2012년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룰루랄라’에서도 강정호는 응원 영상 중 지연을 보고 흐뭇한 미소를 짓는 장면이 포착됐다. 당시 지연은 “강정호 선수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응원하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강정호 선수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에 위치한 PNC 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7회말 홈런을 터트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