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새롬, 하정우 그림 보더니 "술자리선 아름답다는 단어 자주 써"
▲18일 tvN '택시'에 출연한 배우 김새롬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과거 방송서 하정우의 그림을 언급한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출처=TV조선 '호박씨')
'택시'에 출연한 배우 김새롬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과거 방송서 하정우의 그림을 언급한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미술관 옆 스타들'이라는 주제로 토크가 펼쳐져 배우 원빈, 조재현에 이은 하정우의 그림이 소개됐다.
하정우의 그림을 본 김새롬은 "팬들이 아니라 미술 애호가들이 작품을 많이 사 간다고 하더라"며 "가격도 국내 중견화가에 버금갈 정도"라고 밝혔다.
이어 "몇 차례 술자리를 가진 적이 있는데 말버릇처럼 '아름답다'는 단어를 자주 쓰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변호사 강용석은 하정우의 '모나리자' 패러디 작품 '모나리나'를 보고 "어깨에 적힌 500, 168, 46 등의 숫자가 보이느냐"며 "500은 연예인들의 통상적인 첫 계약금인 500만원을, 168과 46은 여배우들의 전형적인 프로필인 키와 몸무게를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택시' 김새롬 출연 소식에 네티즌은 "'택시' 김새롬, 이찬오 셰프와는 잘 맞는 것 같다" "'택시' 김새롬 남편 이찬오 셰프, 재밌는 캐릭터던데" "'택시' 김새롬, 예쁘게 사시길 바랍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