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심형탁, 과한 도라에몽 사랑에 팬티까지…'깜짝!'

입력 2015-08-19 10:44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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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쳐)

학교 심형탁

학교 심형탁이 예능감을 뽐낸 가운데, 최근 방영된 SBS '썸남썸녀'를 통해 도라에몽에 과한 애정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기방, 한정수와 동네 목욕탕을 찾은 심형탁은 탈의에 앞서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상의를 벗고 한정수의 근육 몸매를 의식한 듯 '펌핑'을 시작했다. 이에 한정수는 "좋다"라며 심형탁 몸매를 칭찬했다.

이내 심형탁이 하의를 탈의하자, 김기방과 한정수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바로 '도라에몽 팬티'를 입고 있었던 것. 심형탁은 "집에 이런 캐릭터 팬티 하나씩 가지고 있지 않냐"며 능청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심형탁이 도라에몽의 나라 일본 방문에 대한 소감을 밝혀 눈길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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