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8일 총 943억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25개 종목을 신규 상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신한지주, 우리금융, 삼성중공업, 대우증권, 삼성전기, 삼성물산, 한국전력, 국민은행, 현대모비스, POSCO, 삼성전자, 하이닉스, LG필립스LCD, 대한항공,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ㆍ풋 워런트 25개 종목이다.
이번 ELW 상장으로 대신증권 ELW는 모두 78종목으로 늘어나고, 기초자산의 종류도 32개로 늘어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