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위즈, LGT와 공동 '캔유 701D' 체험단 모집

입력 2007-02-27 09:19

김영민 기자 mosteve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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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위즈 '매니아 트렌드(mt.dreamwiz.com)'는 LG텔레콤과 공동으로 3월 13일까지 '캔유 701D' 무료 체험단을 모집한다.

이번에 출시된 LG텔레콤 '캔유 701D'는 현존하는 최신기술 모두 도입한 올인원 휴대폰으로 ▲지상파 DMB ▲블루투스 ▲MP3 ▲PMP기능 ▲200만 화소 디지털카메라 ▲모바일뱅킹 ▲교통카드 기능까지 탑재돼 있다.

특히 지상파 DMB는 ▲기본적인 방송 시청 뿐 아니라 ▲TV녹화/화면 캡쳐가 가능하고 ▲방송편성표 지원과 ▲방송 시간에 맞춰 모닝콜도 해주며 ▲DMB 방송을 4시간 이상 연속 시청 가능한 배터리 2개 제공되어 기존의 DMB 휴대폰과는 차별화를 뒀다.

디지털 카메라의 경우에도 오토포커스(반셔터)와 손떨림 보완칩을 내장해 사진 퀄리티를 높혔으며, 파일뷰어도 가능해 파일 형태로 저장된 소설도 읽을 수 있다. 또 블루투스 역시 현재의 무선통화 기능 이외도 MP3플레이어의 사운드까지 동시에 들을 수 있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됐다.

드림위즈 매니아 사업부문 이태훈 부문장은 "최신 휴대폰일수록 제조사측의 정보를 얻기 보다는 실사용자가 주는 정보를 보고 구매 결정을 하는 경우가 많이 때문에 휴대폰 업계에서도 체험 마케팅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