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승연 씨가 홈쇼핑 방송을 통해 사업가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CJ홈쇼핑은 오는 28일 인터넷 라이브 방송 '쌩쌩 라이브'를 통해 방송인 이승연 씨의 패션 브랜드 ‘어바웃 엘(About el)’을 소개한다.
이번 인터넷 라이브 방송은 3월 3일(토) CJ홈쇼핑에서 오후 3시 40분부터 120분 간 진행하는 '어바웃 엘 런칭 특집 프로그램'에 앞선 프리 런칭(pre-launching) 방송으로, CJ몰 내의 e-TV 코너를 접속하면 시청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이승연 씨가 고객 2인을 대상으로 직접 스타일을 코디 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즉 패션 모델이 아닌 일반 고객을 통해 이승연 씨만의 패션 감각을 선보이게 된다.
또 채팅을 통해 고객들의 질문과 요구에 이승연 씨가 직접 답변하거나 시범을 보이는 등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인터넷 라이브 방송의 특성을 적극 활용한다.
판매하는 상품은 ‘하프 트렌치 트렌치 스커트 정장(15만 9천원)’, ‘쉬크캐릭터 트렌치코트(13만 9천원)’, ‘스타일리쉬 대님팬츠 2종(9만 9천원)’ 등이다.
한편 CJ홈쇼핑은 인터넷 라이브 및 런칭 방송 중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어바웃 엘 T셔츠’를 선물로 증정한다.
‘어바웃 엘(About el)’은 방송인 이승연 씨가 직접 디자인, 기획한 여성 패션 브랜드로, 적극적인 사회활동을 하는 3~40대 미혼, 기혼 여성을 겨냥하고 있다.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보다는 성숙미, 세련미 여유로움을 추구하고, 베이직하면서도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을 주요 상품으로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