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집밥 백선생’에서 ‘마이 리틀 텔레비전’ 언급 “딴 짓하다가 춘장 태웠다”

입력 2015-08-19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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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상, B1A4 바로, 요리연구가 백종원, 방송인 김구라, 배우 박정철 (출처=tvN ‘집밥 백선생’ 방송화면 캡처 )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집밥 백선생’에서 하차한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은 ‘축 개업 집밥 반점’이라는 주제로 자장면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자장면의 핵심인 춘장을 튀기는 방법을 제자들에게 가르쳐줬다. 백종원은 “얼마 전 다른 방송에서 춘장을 튀기면서 딴 짓을 하다가 모두 태웠다”며 하차한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언급했다.

이에 당시 같은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던 김구라는 “그때 사람들이 탄 춘장을 보고 아스팔트 같다고 했다”고 폭로했다.

한편 백종원은 지난달 25일 방송 이후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잠정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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