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 이다희, 소속사가 막아도 공개연애 하고 싶다는데...이상형은 이준?

입력 2015-08-18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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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캅 이다희

(패션 매거진 '싱글즈')

드라마 미세스캅에 출연중인 이다희가 공개연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은 가운데 과거 이상형 발언도 화제가 되고 있다.

이다희는 지난 2013년 KBS2TV <비밀> 제작발표외에 참여, 공개연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다희는 '소속사에서 공개연애를 막는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배우 생활도 중요하지만 내 인생도 중요하다. 때문에 회사에서 막더라도 공개하고 싶다"고 답했다.

그는 이상형에 대해 "키가 컸으면 좋겠다"며 "내가 그 사람 품에 쏙 들어갔으면 좋겠다"면서도 "그런 사람이있다면 키는 2m가 돼야 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또한 이다희는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다희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이준을 선택했다.

이어 이다희는 "엄마가 이상형으로 말하라는 사람이 있다. 샤이니의 민호를 무척 좋아하신다. 하지만 난 엠블랙 이준 씨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또한 이다희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가상 남편으로는 누가 좋겠느냐"는 질문에도 망설임 없이 이준을 택했다.

미세스캅 이다희 소식에 네티즌들은 "미세스캅 이다희 이상형 지목한 이준 좋겠다" "미세스캅 이다희 공개연애 누구랑 할까" "미세스캅 이다희 나도 이다희 좋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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