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러 고소' 배용준 아내 박수진 일상, 산다라박과 귀염 셀카 '동안 외모'

입력 2015-08-1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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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테이스트로드 SNS)

배용준이 결혼과 관련해 악의적인 댓글을 남긴 악플러를 고소한 가운데, 배용준의 아내 박수진의 근황이 눈길을 사고 있다.

올리브 TV '2015테이스트로드' SNS에는 지난 8월 11일 MC 박수진의 사진 몇 장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에서 박수진은 산다라박, 리지와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1984년생 산다라박과 1985년생 박수진은 30대임에도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7월 27일 박수진과 결혼한 배용준은 악플러에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키이스트 측은 18일 "결혼과 관련한 기사에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 30여 명에 대해 성북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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