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말 얼마나 탔길래 엉덩이가? "분노의 질주, 아프다"

입력 2015-08-1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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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말 얼마나 탔길래 엉덩이가? "분노의 질주, 아프다"

▲치어리더 박기량의 제주도 승마 인증샷이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출처=박기량 인스타그램)

치어리더 박기량이 17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승마 인증샷이 화제다.

박기량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도. 카트. 분노의 질주. 말타기. 말이름 무패신화. 엉덩이 아파. 무한질주. 혹시 경주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도에서 승마 중인 박기량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기량은 특유의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박기량은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치어리더 생활 중 겪은 황당한 경험까지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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