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 인공간ㆍ글로벌 신약 IR 나선다

입력 2015-08-1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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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가 기관투자가 등을 대상으로 다음달 16일 인공간과 아파티닙의 미국 임상결과 등에 대해 IR을 개최한다.

18일 에이치엘비에 따르면 IR에서 미국 FDA 관리하에 진행되는 아파티닙의 미국 임상결과 및 향후 임상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또 에이치엘비와 자회사 파이프라인 소개 및 개발 전략에 논의한다.

이번 IR에서는 LSKB와 인공간 관련 핵심 임원을 포함해 글로벌 임상과 BTK 저해제관련한 연구진 등 바이오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의학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IR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JW메리어트 호텔 서울 미팅룸1에서 열린다. 진양곤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김성철 대표가 신약 파이프라인을 소개할 예정이다. 세션은 ‘아파티닙 임상경과 발표’, ‘에이치엘비 파이프라인 소개’, ‘신약개발과 전망’ 등 순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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