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앤존 PC방, 新인테리어 '엔틱' 및 '모던 플러스' 출시

입력 2007-02-26 18:11수정 2007-02-2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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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PC방 프랜차이즈 기업인 존앤존이 새해를 맞아 인테리어 신모델인 '앤틱(Antique)'과 '모던 플러스(Modern Plus)'를 선보이며 특가 판매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존앤존 PC방을 운영하고 있는 (주)퍼스트에이엔티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앤틱 PC방은 16~17세기 중세 유럽 풍으로 장식했다"며 "천장엔 대형 샹들리에로 멋을 냈고 벽면과 앤틱풍의 팬던트와 주물파티션으로 장식했다"고 설명했다.

또 모던 플러스는 기존 모던 모델에다 추가적으로 칼러 유리로 디자인해서 심플하고 쾌적한 분위기로 표현해 젊은 트렌드에 어필하기 위해 출시됐다.

최고급 모델 앤틱은 PC 50대 기준일 경우 1억3500만원, 신감각 모델 모던 플러스는 PC 50대 기준일 경우 1억2500만원이다.

퍼스트에이엔티는 "PC방 업계 중 유일하게 국민은행 우수 프랜차이즈 가맹점에 한해 지급되는 'KB 프랜차이즈 대출'에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현재 무담보, 무보증 대출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존앤존 PC방 백호근 대표는 "존앤존 PC방은 업계 최초 인테리어 특허 획득과 벤처기업인증, 업계 유일의 정식 디자인연구소(제20063273호)를 갖추고 있어 가격 거품을 빼고 감각을 높인 인테리어를 예비 가맹점주에게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백 대표는 이어 "황금 돼지해를 맞아 기존 가맹점주와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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