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센, 김은미 외 5인으로 최대주주 변경

입력 2007-02-26 18:1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굿센은 26일 주식양수도 계약에 따라 최대주주가 한영미 외 5인에서 김은미 외 5인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변경 전 최대주주인 한 씨는 보유주식 100만주를 장외매매를 통해 김 씨에게 65억원에 매도했다"며 "또한, 김 씨는 최민철 씨에게 이 100만주를 70억원에 매도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김 씨와 한씨는 각각 굿센의 지분 8.54%(135만2601주), 3.80%(60만1011주)를 보유하게 됐다.

최 씨는 굿센의 지분 6.32%(100만주)를 확보했으며 최대주주와는 관계가 없다는 설명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