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타올 하나 달랑 걸치고 합장 '스님 빙의중?'

입력 2015-08-1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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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창욱 인스타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타올 하나 달랑 걸치고 합장 '스님 빙의중?'

정창욱이 본업인 요리에 충실하기 위해, 모든 예능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가운데 과거 독특한 연출의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정창욱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타올을 마치 승려복처럼 걸치고, 합장하는 모습을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머리와 구릿빛 피부, 어깨에 두른 타올이 완벽하게 스님으로 빙의한 모습이었다.

정창욱은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민머리 스타일과 관련해 '스님'이란 별명을 얻었다. 이에 정창욱은 "종교가 불교긴 하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정창욱은 지난 1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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