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홍석천, 과거 김장훈에 나쁜 손-묘한 눈빛 "기분 괜찮네"

입력 2015-08-18 09:4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김장훈 SNS)

'힐링캠프' 홍석천

'힐링캠프'에 출연한 홍석천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김장훈과의 연출샷이 눈길을 사고 있다.

과거 김장훈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못된 손 응징편입니다"라고 글을 시작하며 한장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김장훈은 "이태원에 석천이 가게가 하도 좋다 그래서 놀러왔다가 창가가 너무 예뻐 밤거리 보다가 석천이한테 당했어요. 안그래도 김장훈 못된 손 기사 보고 벼르고 있었다네요. 이런 기분이군요. 괜찮은데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석천이 김장훈의 엉덩이에 손을 대고 묘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당황하는 표정의 김장훈과 능청스러운 홍석천의 모습이 상반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석천은 지난 16일 오후 휴가차 태국 방콕으로 떠난 뒤, 17일 오후 방콕 도심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를 목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