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전격 하차 인증샷…"한 여름밤의 꿈 같았다"

입력 2015-08-18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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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창욱 인스타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셰프가 전격 하차를 결정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측은 정창욱 셰프가 본업인 요리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 의사를 밝혔다고 17일 밝혔다.

'냉장고를 부탁해' 제작진은 "정창욱 셰프의 하차가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 이후 확정돼 방송에서 마지막 인사는 따로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정창욱 셰프는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이 끝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차 소감을 전했다.

정창욱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여름밤의 꿈 같았던 '냉장고를 부탁해'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창욱이 홍석천, 박준우와 함께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정창욱은 이날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 홍석천편의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하기도 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하차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은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하차 인증샷, 그동안 수고했어요"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하차 인증샷, 냉부부터 힐링까지 오늘 대박이었는데"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하차 인증샷, 이렇게 떠나다니 아쉽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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