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홍석천, 성형 고백 "코 여러번 손댔다"

입력 2015-08-18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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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힐링캠프' 방송 캡쳐)
‘힐링캠프’ 홍석천이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는 홍석천이 500명의 MC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홍석천은 자신의 캐릭터를 직접 그렸다. 이에 MC 김제동은 “캐릭터에 코가 없네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홍석천은 “사실 저는 코가 컴플렉스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홍석천은 “이게 고친 코인데, 여러차례 고쳐서 점점 커졌다”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코가 화살코다. 코주부라는 말도 들었다”며 코에 콤플렉스가 있음을 언급했다.

한편 '힐링캠프'는 지친 마음을 힐링 시켜 줄 신개념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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