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용2 하연주 아이큐 운좋아서 156?..."배우만 하긴 아깝네"

입력 2015-08-17 20:35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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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쎄시)

'처용2'에 출연하는 배우 하연주의 아이큐가 화제다.

하연주는 과거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당시 방송에서 하연주는 "멘사 테스트를 거친 뒤 IQ가 156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MC 한석준은 "그럼 수학문제를 보면 공식 대입할 것 없이 답이 주르륵 나오느냐"고 물었다.그러자 하연주는 "당연히 그렇지는 않다. 운이 좋아서"라고 말했고, 한석준은 "운이 좋아서 좋은 머리를 가지고 태어났다는 말이냐"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연주는 ‘처용2’에서 귀신에 빙의되는 엘리트 경사 정하윤 역을 맡았다. 처용2는 귀신 보는 형사 윤처용이 도시 괴담 뒤에 숨겨진 미스터리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수사극이다.

처용2 하연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처용2 하연주, 어쩐지 더 지니어스에도 나오더라" "처용2 하연주 ,이쁜데 얼굴도 이쁘네" "처용2 하연주, 배우만 하기 아깝네" "처용2 하연주 , 운좋아서 아이큐가.." "처용2 하연주 , 우와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