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고속道 설계 참여자 상생협력대회 개최

입력 2007-02-26 14:14

  • 이동훈 기자 dong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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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한국도로공사(사장 손학래, 사진)는 27일 오후 3시 경기도 성남시 소재 한국도로공사 본사 대회의실에서 46명의 고속도로 건설참여 설계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속도로 설계 참여자간 상생협력 촉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도공이 그간의 설계분야 상생협력 추진실적과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설계사 대표의 상생협력 우수사례 발표 및 건의, 상호 협력 강화방안에 대한 토론 그리고 도공과 설계사간의 상생협력 협약을 갖는 순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에서는 5월 9일부터 5월 12까지 일산 KINTEX에서 개최되는 도로교통분야 최첨단 기술경연의 장인 '2007 국제 도로교통박람회(ROTREX)'참가 계획에 대한 홍보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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