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류필립 연애...미나 '전화받어'재조명 "이 노래가 벌써 몇년 전이야.."

입력 2015-08-17 17:17수정 2015-08-1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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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나 인스타그램)
가수 미나가 17세 연하 가수 류필립과 연애를 인정하며 미나의 대표곡 '전화받어'가 재조명 받고 있다.

미나는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몸짱 응원녀로 주목을 받으면서 그해 데뷔 앨범 '전화받어'로 가요계에 입성했다.

중국 시장에 진출, 2011년 'Toy Boy'로 중국을 대표하는 음악사이트 QQ뮤직 차이나 K-팝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2013년 발표한 '애정 샤라라'가 중국 대표 음악 차트 바이두에서 중국 전체 차트 4위를 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 외에도 한중수교 22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한중 드라마 OST 콘서트'에서 메인 MC를 맡는 등 중화권에서 다양하면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홍콩 합작드라마 데니안 주연의 '7일간의 로맨스' OST에 참여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미나 전화받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나 전화받어, 아무말 말고 전화받어~~" "미나 전화받어, 이 노래가 벌써 몇년 전이야" "미나 전화받어, 자꾸 흥얼거리게 되네""미나 전화받어, 동안이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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