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주 vs 전효성, 흰티만 입었을 뿐인데 '볼륨감 눈에 띄네'

입력 2015-08-17 17:12

(출처=tvn 방송 캡쳐, 전효성 SNS)

'처용2' 여주인공인 하연주와 전효성이 완벽한 몸매로 뭇 여성들의 부러운 시선을 받고 있다.

하연주와 전효성은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홀에서 열린 케이블TV OCN 새 일요드라마 '처용' 시즌2(이하 처용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여주인공 하연주와 전효성은 뛰어난 미모만큼이나 완벽한 S라인 몸매로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하연주는 지난 2010년 tvn '롤러코스터' 실험녀로 출연하며, 귀여운 외모와 함께 172cm의 키에 48kg의 가녀린 몸매로 남성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전효성은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로, '아이돌 원조 베이글녀'로 주목받은 바 있다. 동글동글한 외모와 귀여운 눈웃음과 달리 반전 볼륨 몸매로 삼촌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한편 '처용2'는 귀신 보는 형사 윤처용이 도시 괴담 뒤에 숨겨진 미스터리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수사극이다. 23일 오후 11시 1, 2화 연속 편성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