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4' 무식왕 조덕제 머리 쥐어잡고 코피 줄줄...김혁규, 어쩌다가 여기에

입력 2015-08-17 16:24수정 2015-08-1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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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4'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4' (사진=tvN )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4' 라미란과 김현숙이 조덕제에게 통쾌한 한 방을 날린다.

17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4' (이하 막영애14)에서는 조덕제(조덕제 분)가 코피를 흘리는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은 이날 방송에 앞서 화가 난 이영애(김현숙 분)와 함께 머리를 감싸 쥐고 코피를 흘리는 조덕제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무엇 때문인지 잔뜩 화가 나 있고, 조덕제는 코피를 흘리고 있다. 라미란(라미란 분)은 특유의 얄미운 웃음을 짓고 있고, 이영애의 매제 김혁규(고세원 분)는 이영애와 라미란을 태운 채 놀란 표정으로 운전을 하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분노한 조덕제가 라미란을 고소하겠다고 나서고 있어, 이날 방송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상재 PD는 “낙원사 새 사장 조덕제에 의해 부당하게 해고된 이영애와 라미란이 각자 자신만의 방법으로 유쾌한 복수를 하게 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낙원사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김혁규가 남다른 활약을 펼치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더했다.

'막돼먹은 영애씨14' 3회는 오늘 밤 11시 방송된다.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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