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지웰푸르지오어반ㆍ평택 힐스테이트, 인기 비결은 바로 '이것'

입력 2015-08-1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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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지웰푸르지오어반ㆍ평택 힐스테이트, 인기 비결은 바로 '이것'

(사진제공=현대건설)

위례 지웰푸르지오어반과 평택 힐스테이트 등 넉넉한 배후 수요를 갖춘 아파트 단지들이 신규 분양을 노리는 많은 세입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위례 지웰푸르지오어반이 위치한 위례신도시는 수도권 신도시 중 가장 우수한 입지로 수도권 주택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판교신도시보다 훨씬 뛰어난 강남 접근성과우수한 교통여건,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갖췄기 때문이다.

위례 지웰푸르지오어반은 위례 신도시 업무시설 용지 26블록에 들어서게 되며 7개 동, 최고 33층 규모로 건립된다. 위례 지웰푸르지오어반의 시행은 대한민국 신영이 책임지게 되며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게 된다. 전용면적은 68㎡, 74㎡, 84㎡로 구성되며 총 784실(오피스텔)이 공급된다.

'위례 지웰푸르지오어반'은 북쪽으로 수변공원이 조성되어 휴식 및 여가활동을 즐기기 좋다. 장지천수변공원은 1만5000여평으로 조성 될 예정이며 인근의 창곡천수변공원보다 그 규모가 약 1.5배 더 크고, 수량도 많다.

수도권 일대 다른 지역도 아파트 분양이 뜨겁게 달아오른 곳이 있다. 바로 평택이다. 평택 힐스테이트는 현대건설에 따르면 임시공휴일인 지난 14일, 모델하우스에 오픈 첫 주말동안 약 4만여명이 다녀갔다.

평택 힐스테이트는 세교지구 내 총 3개의 블록에 걸쳐 지하2~지상 28층, 33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64~101㎡ 2807가구로 만들어진다. 이 중 1차분인 전용면적 64~84㎡ 822가구가 분양을 시작했다. 1번 국도와 317번 지방도로가 만나는 교차점에 있다. 또한 지하철 1호선 지제역도 가깝다. 2016년에는 KTX 평택지제역이 신설될 예정으로 서울까지 20여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평택성모병원, 법원·검찰청 평택시청 등 기존 도심 인프라 이용도 편리하다.

분양가는 최저 3.3㎡당 800만원대부터 시작하며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64㎡가 2억2000만~2억5000만원대, 73㎡가 2억5000만~2억9000만원대, 84㎡ 가 2억8000만~3억2000만원 정도다. 특히 고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분납 및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등을 지원한다.

현대건설은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이달 26일 발표되며 계약은 같은 달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현장 인근(평택시 세교동 산14-4번지 일원)에 있으며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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