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연인' 미나, 데이무어 이긴 나이차...."군대 뒷바라지 vs. 결국 이혼"

입력 2015-08-1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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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뉴시스/배드보스컴퍼니/데미무어 트위터)

가수 미나와 보컬그룹 소리얼의 멤버 류필립이 17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상연하 커플임을 인정해 화제다. 이런 가운데 헐리우드 대표 연상연하 커플이었던 데미무어와 애쉬튼 컬쳐의 나이차도 재조명되고 있다.

데미무어와 애쉬튼 커쳐는 2005년 16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데미무어는 1962년 생으로 당시 43세. 애쉬튼 커쳐는 1978년생으로 당시 27세였다.

미나와 류필립의 나이 차도 비슷하다. 류필립은 89년생 올해 26세다. 미나는 72년생으로 43세로 이들의 나이 차는 17세다. 미나 측은 17일 류필립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16세라는 나이차를 극복한 데미무어와 애쉬튼 커쳐의 결혼 생활은 오래가지 못했다. 2011년 애쉬튼 커처의 외도 사실이 알려지면서 2013년 결혼 8년 만에 이혼했다.

반면 현재 류필립이 논산 육군 훈련소에 입소한 상황에서 미나는 "류필립이 제대할 때까지 기다리겠다"며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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