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의 그녀 미나, 44살 무색하게 하는 20대 미모·시스루 속 몸매 '세월도 눈 감았나'

입력 2015-08-1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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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류필립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그룹 소리얼의 멤버 류필립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수 미나의 외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시간까지 잠 안와서 큰일이야"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미나는 긴 머리에 블랙 미니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미나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살이지만 20대 여배우라고 해도 손색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원피스의 가슴라인 부분이 시스루도 처리돼 불륨감 있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른쪽 어깨에 샤넬코코 역시 눈길을 끈다.

미나는 이날 오전 한 매체가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미나와 그룹 소리얼 멤버 류필립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하면서 화제가 됐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6월 지인의 생일 파티 자리에서 처음 만났으며, 이후 17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로 발전했다. 류필립은 이날 오후 "6월부터 연인으로 만나오고 있다. 입대하게 되면서 많이 조심스러운 상황"이라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류필립은 4인조 보클그룹인 소리얼 출신으로, 지난해 3월 '심장이 말했다'로 데뷔한 후 감성적인 보컬 실력과 훈훈한 외모로 주목받았다.

미나 류필립, 미나 류필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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