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똘똘 ‘민국 반장’ 면모…만세, 안면 근육 총동원 폭소

입력 2015-08-1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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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2TV 방송화면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민국, 만세가 훈장 선생님과 수업에서 각기 개성을 드러냈다.

16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91회 ‘나를 강하게 만드는 사람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에서 예절학교에 간 삼둥이와 사랑이와 유토는 어른을 공경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 등을 금방 습득했다. 이 과정에서 훈장 선생님과 함께 ‘선비 체조’를 배운 삼둥이의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삼둥이 민국이는 ‘공수’, ‘눈 감아’ 등을 주문하는 훈장 선생님의 지시에 따르면서도 주변을 살폈다. 이 같은 똘똘한 민국의 면모에 방송 화면에 ‘밍반장’이라는 별명과 함께 ‘다들 잘했지?’라는 자막이 흘러나와 웃음을 더했다. 또, 삼둥이 만세는 눈을 감으라는 훈장 선생님의 말에 온 안면 근육을 총동원해 얼굴을 찡그려 웃음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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