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증거 잡으려 몰카 동원한 문보령 '점점 더 몰상식'...김정현 당당하게 뽀뽀까지

입력 2015-08-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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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출처= SBS 방송 캡처)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이 심이영에게 볼뽀뽀를 요구한다.

17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경민(이선호)이 현주(심이영)가 좋아하는 사람이 성태(김정현)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에서 현주는 자신을 데려다 주는 성태에게 "회사 사람들이 본다"며 조심스러워하지만 성태는 "다리가 다 나을 때까지만"이라고 애정을 드러내더니 이내 "요금"이라며 볼뽀뽀를 요구한다.

이후 현주는 차에서 내렸고, 이를 목격한 경민은 놀라워 한다. 경민은 현주는 향해 "나 뭐 하나만 물어봐도 될까요"라며 두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을 드러내는 듯한 말을 한다.

한편 수경(문보령)은 현주의 핸드폰에 걸려 있는 락을 풀기 위해 곰인형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후 경숙(김혜리)에게 현주의 집에 갖다 놓으라고 시킨다.

앞서 수경은 현주의 핸드폰을 보기 위해 억지로 뺏다가 현주를 계단에서 구르게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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