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김준수, 조권과 의외의 친분..."준수형, 엄지 척!"

(출처=조권 인스타그램)

JYJ 김준수가 뮤지컬 '데스노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조권과 정선아와의 친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4일 조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데스노트(DeathNote)'준수형! 선아누나! 공연 잘봤습니다. 엄지 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준수와 정선아 조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날 관람객이었던 조권은 수수한 옷차림, 무대에 올랐던 정선아는 짙은 무대 화장이 대조되고 있다. 김준수는 큰 선글라스를 꼈다.

한편 김준수가 뮤지컬 '데스노트'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마지막 공연 소감을 전했다.

김준수는 트위터를 통해 "57회 '데스노트' 원캐스트 공연! 여러분들의 박수와 함성이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는 소감과 함께 객석 사진을 게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동료배우들에게도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성황리에 뮤지컬 '데스노트'를 마무리한 김준수는 JYJ 멤버십위크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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