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한민국 엑소 카이, 이상형 언급 "신민아같은 귀여운 여우"

입력 2015-08-1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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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net 방송 캡쳐)

나는 대한민국 엑소 카이, 이상형 언급 "신민아같은 귀여운 여우"

나는 대한민국 엑소가 김연아와 꾸민 무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엑소 카이가 언급한 이상형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카이는 지난해 Mnet '엑소 90:2014'(이하 '엑소 2014')에서 신민아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날 엑소는 DJ DOC의 '여름이야기' 속 가사를 맞추며 '남성들의 보편적 이상형'이라는 힌트에 서로의 이상형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이날 세훈은 "도도한 여자를 좋아한다"고 밝혔고 카이는 "최근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란 드라마를 한 편 보고 있는데 신민아가 예쁘더라. 신민아처럼 귀여운 여자가 좋다. 여우 느낌 나는 사람이 좋다"라고 말했다.

또 가사의 답이 '허리까지 내려오는 까만 생머리'란 것이 밝혀지자 백현은 "긴 생머리는 모든 남자들의 로망"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엑소는 지난 15일 저녁 서울 마포구 성산동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BS '광복 70주년 국민대합창'에서 김연아와 H.O.T.의 노래 '빛'을 열창하는가 하면, 선배 그룹 god와 무대에 올라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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