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사랑한 시간' 강래연 종영소감 "한여름 밤의 꿈 같았던 '너사시', 마지막까지 본방사수!"

입력 2015-08-1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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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윌엔터테인먼트

'너를 사랑한 시간' 배우 강래연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강래연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16일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촬영장에서 밝은 미소로 인사하는 강래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래연은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그동안 '너를 사랑한 시간'과 강나영 캐릭터를 사랑해준 시청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러내는가 하면, 끝을 알리는 듯 마지막회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아울러 강래연은 "여름에 시작해서 여름에 끝이 난, 한여름 밤의 꿈 같았던 '너를 사랑한 시간'이 이제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더운 날씨에 힘들기도 했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 즐겁게 촬영해 정말 행복했다"면서 "아마 매년 여름이 되면 무척 그립고 생각이 많이 날 것 같다"라고 마지막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무더운 여름밤 '너를 사랑한 시간'을 함께해준 시청자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리고, 마지막까지 본방사수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헀다.

이에 네티즌은 "'너를 사랑한 시간' 강래연 종영소감, 오늘이 종영이라는 게 믿기지 않네요" "'너를 사랑한 시간' 강래연 종영소감, 사이다녀 나영이가 그리울 거에요" "'너를 사랑한 시간' 강래연 종영소감, 강래연 파이팅!" "'너를 사랑한 시간' 강래연 종영소감. 나영이 돌직구 덕분에 올여름이 더 시원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은 16일 밤 10시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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