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한민국' 엑소 세훈, "브아걸 멤버중 이상형은 미료"

입력 2015-08-16 20:10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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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료 SNS)

'나는 대한민국'에 출연한 남성 아이돌 그룹 엑소 멤버 세훈의 이상형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훈은 2013년 8월 전파를 탄 Mnet '비틀즈코드2'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으로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멤버 미료를 꼽았다.

당시 함께 출연한 브아걸 멤버 가인은 "미료가 엑소를 좋아한다. 라디오에서 자꾸 엑소를 홍보한다"고 말했다.

이에 MC는 "브아걸 멤버 중 누구를 이상형이냐"고 물었고 이에 세훈운 "미료 선배님"이라 답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KBS 광복 70주년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이 지난 15일 저녁 서울 마포구 성산동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엑소' 멤버들은 김연아와 H.O.T.의 노래 '빛'을 열창했다. 또 그룹 GOD와도 함께 무대에 올랐다.

#엑소 #세훈 #나는대한민국 #미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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