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하와이, 이영현ㆍ이성경 꺾고 3라운드 진출…"설마 홍지민?!"

입력 2015-08-1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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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

복면가왕 네가 가라 하와이가 꽃을 든 꽃게를 꺾고 3라운드 진출했다.

1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이하 고추아가씨)에 맞설 10대 가왕전이 펼쳐졌다.

2라운드 1조는 '꽃을 든 꽃게'와 '네가 가라 하와이'의 대결이었다.

꽃게는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청아한 목소리로 완벽히 소화했고 하와이는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투표 결과 하와이가 78표를 받아 3라운드에 진출했다.

하와이는 "재미있다. 제가 가면 벗으면 혼내 줄 사람이 많다"고 재치 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복면가왕 하와이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하와이, 누굴까", "복면가왕 하와이, 노래 너무 잘한다", "복면가왕 하와이, 무대 매너가 너무 자연스럽다", "복면가왕 하와이, 가왕급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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