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가 과거 추성훈과 추사랑의 깜짝 생일파티에 감동의 눈물을 흘린 장면이 화제다.
추성훈과 추사랑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에서 야노시호의 생일을 맞아 이벤트를 준비한 적이 있었다.
추성훈과 추사랑은 야노시호가 집에 들어오는 시간에 맞춰 생일 축하 노랴를 부르고 스케치북에 편지를 써 보여줬다.
이를 본 야노시호는 "행복이란 이런 것이 아닐까"라고 말하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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