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아이돌 그룹 SES 출신 유진이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첫방에서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15일 첫 방송된 KBS2 새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이진애(유진 분)가 생활력 강한 딸로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진애는 독립을 꿈꾸며 새 집을 구경하는 상황이다. 이진애가 큰마음 먹고 집을 계약한 이후, 그의 남다른 속사정이 점차 드러나기 시작한다.
특히 유진은 4월 출산 이후 첫 안방극장을 등장했다.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부탁해요 엄마'는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