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달래, 개가 서핑을? 서핑&제트스키 '만능 재주꾼'

입력 2015-08-1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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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에서는 서핑을 즐기는 골든 리트리버를 소개했다.

16일 오전 9시 30분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서핑 경력 1년 4개월된 골든 리트리버가 화제가 됐다. 서핑을 즐기는 골든 리트리버 달래는 주인이 서핑에 나서면 동참하고, 혼자서도 서핑을 즐겨 진정한 '달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달래는 주인과 함께 서핑을 즐기기도 한다.

사람도 서핑을 제대로 즐기기 어려운 상황에서 1년 4개월 경력의 베테랑 달래의 모습은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달래는 서핑 뿐만 아니라 제트스키도 다룰 줄 아는 만능재주꾼이다.

달래의 모습을 관찰한 전문가는 “다리가 길고 몸집이 큰 골든 리트리버가 서핑을 잘 하다니 놀랍다”며 칭찬했다.

누리꾼들은 "'동물농장' 달래는 사람보다 운동 신경이 더 발달된듯", "'동물농장'은 동물소식이 많아서 좋다", "'동물농장' 골든리트리버 키우고 있는데, 정말 똑똑해요", "'동물농장'에 나온 달래, 우리 개랑 비슷하다", "'동물농장' 달래, 잘 생겼다. 똑똑해", "'동물농장' 개가 서핑을 한다니 믿기 어려웠지만 방송 보고 믿었다", "'동물농장' 재밌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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