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서유리 속옷 노출사고?…과거 레드카펫 노출 패러디 봤더니

입력 2015-08-16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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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

(사진-tvN 방송화면)

'마이리틀텔레비전'이 화제인 가운데 마이리틀텔레비전 서유리의 속옷 노출 사고가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서유리는 오후 다음tv팟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이은결의 방에 등장했다.

당시 이은결은 서유리가 협찬받은 반지와 시계를 이용해 끈에 끼워 빼내는 마술을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던 마이리틀텔레비전 서유리는 속옷이 노출되는 방송 사고가 일어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일자 서유리는 직접 SNS 글을 통해 속옷이 아니라고 해명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013년 과거 여배우 레드카펫 노출이 논란이 됐을 당시 서유리가 이를 패러디했던 모습도 다시 한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유리는 당시 tvN SNL코리아에 출연, 여배우 레드카펫 노출을 패러디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서유리는 빨간 드레스를 입고 화면에 등장, 이윽고 어깨끈이 풀리는 상황을 연출하며 당시 여배우 레드카펫 노출을 꼬집었다.

한편 마이리틀텔레비전 서유리 노출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은 "마이리틀텔레비전 서유리 노출사고 아니었네요" "마이리틀텔레비전 서유리 노출, 방송 중 실수로 보이네" "마이리틀텔레비전 서유리 노출, 본인 해명에 수긍이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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