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네티즌 속옷 노출 주장에 서유리 "아닌데"...'당시 화면 보니…'

입력 2015-08-15 23:55

'마이 리틀 텔레비전'

▲'마이 리틀 텔레비전' (출처=다음 TV팟)

'마이 리틀 텔레비전' 서유리의 속옷 노출 사고가 화제다.

지난 9일 서유리는 오후 다음tv팟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이은결의 방에 등장했다.

이날 이은결은 서유리가 협찬받은 반지와 시계를 이용해 끈에 끼워 빼내는 마술을 선보였다.

이은결은 서유리에 "일단 여기에 설탕을 뿌려주세요"라며 통 하나를 서유리에게 줬고, 통을 열자마자 뱀이 튀어나오면서 서유리는 눈물까지 흘릴 만큼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 과정에서 서유리가 입고 있던 미니스커트가 들어올려졌고, 일부 네티즌들은 속옷이 노출됐다고 주장했다.

이에 서유리는 직접 SNS을 통해 "속옷이 아닌데..."라고 해명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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