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강예원 비키니 안 입는 이유 밝혀, 오민석 상체엔 흥분 "살 만졌어, 남자네"

입력 2015-08-15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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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강예원’

▲'우리 결혼했어요' (출처=MBC 방송 캡처)

'우리 결혼했어요' 강예원이 비키니를 입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가상부부 강예원과 배우 오민석이 스킨스쿠버를 배우러 수영장에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예원은 “비키니를 좋아하지 않는다”며 “내 몸을 내세우는 것이 싫다. 보는 것은 좋아하는데 내가 입는 것은 싫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후 수영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스킨스쿠버 수트를 입게 됐다.

특히 강예원은 오민석이 수트를 입는 것을 힘들어하자 손에 물을 묻혀 그의 등에 바르며 "물을 묻히면 입기가 편하다"고 말했다.

처음으로 오민석의 등을 만져본 강예원은 "살 만졌어"라고 소리치며 쑥스러워했다.

강예원은 또 오민석의 근육질 몸매에 눈을 떼지 못하며 "남자네. 남자야"라고 감탄했다. 강예원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하체보다 상체 위주로 발달했다. 민망하면서도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리결혼했어요 강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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