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석 CCTV 확보 "무고죄·명예훼손 맞고소 준비할 것"

입력 2015-08-1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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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석

개그맨 조원석이 맞고소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원석은 15일 한 매체를 통해 "해당 가게 CCTV 영상을 확인했다. 무고죄와 명예훼손으로 맞고소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원석은 현재 변호사와 이번 사안에 대해 상의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조원석은 이날 새벽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클럽에서 A(27,여)씨의 무릎에 자신의 신체 일부를 갖다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또 A 씨를 데리고 클럽 밖으로 나간 B(25·여)씨를 밀어 넘어뜨린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조원석은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지만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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