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레더블 '오빠차' 인기몰이…네티즌, "중독성 쩔어"

입력 2015-08-15 13:52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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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14일 밤 방송된 Mnet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4’에서는 인크레더블이 공연 미션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오빠차’는 신나는 멜로디에 재치 있는 가사, 발랄하고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돋보이는 곡이다. 후렴구는 “오빠 차 뽑았다. 널 데리러 가. Baby Let’s ride (Hey). 발리 나와 (Skkkkkrt). 어서 타 달리자. 어디든 괜찮아. Baby Let’s ride. Let’s do it all night”라는 랩이 반복된다.

네티즌들은 이 노래가 중독성이 강하다는 반응이다. 한 네티즌은 "방송 볼 땐 이게 뭐야 했는데, 지금 귀에 오빠차만 맴돈다"는 글을 남겼다. 다른 네티즌도 "어제 무대 볼 때 유치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흥얼거릴 수 있는 건 오빠차 뿐이다, 지누션 천잰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오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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