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ㆍ이진욱, 예전과 다른 어색한 분위기 “대체 왜?”

입력 2015-08-1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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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ㆍ이진욱, 예전과 다른 어색한 분위기 “대체 왜?”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과 이진욱이 예전고는 사뭇 다른 어색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15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SBS 주말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연출 조수원)’ 15회에서는 공항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오하나(하지원)와 최원(이진욱)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원은 이미 예정돼 있던 파리 출장을 떠난다. 둘은 보고 싶은 마음에 시차를 잊은 듯이 연락을 이어간다. 하나는 출장에서 돌아온 원이의 방에서 반짇고리를 찾던 중 예전과는 다른 공기에 어색해한다. 곧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다른 연인들처럼 키스를 한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너를 사랑한 시간’ 14회는 6.1%(닐슨코리아ㆍ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ㆍ이진욱, 예전과 다른 어색한 분위기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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