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남상일ㆍ황치열ㆍ김연지ㆍDKㆍ서지안ㆍ세발까마귀ㆍ헬로 스트레인저, 슈퍼루키 쟁탈전

입력 2015-08-1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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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화면 캡처)

*‘불후의 명곡’ 남상일ㆍ황치열ㆍ김연지ㆍDKㆍ서지안ㆍ세발까마귀ㆍ헬로 스트레인저, 슈퍼루키 쟁탈전

‘불후의 명곡’이 2015 슈퍼루키 쟁탈전을 펼친다.

15일 저녁 6시 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12회에서는 남상일ㆍ황치열ㆍ김연지ㆍDKㆍ서지안ㆍ세발까마귀ㆍ헬로 스트레인저가 출연해 2015 슈퍼루키 쟁탈전이 전파를 탄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 최강 소리꾼 남상일은 우리의 가슴을 울린 한이 서린 열창을 선보인다. 김정호의 ‘하얀 나비’를 부를 남상일은 국악계의 아이돌, 국악계의 독보적인 슈퍼루키로 불린다. 풍부한 성량만큼이나 큰 울림을 전하는 감동의 무대를 예고했다.

여심 스나이퍼 황치열은 신승훈의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을 부른다. 대한민국 여심킬러로 우뚝 선 대세남 황치열은 매력 만점 허스키 보이스와 파워풀한 고음으로 전국구 여심은 물론 슈퍼루키 타이틀까지 차지했다. 9년의 무명 세월을 씻고 인생 최대의 전성기를 맞이한 그는 과연 승승장구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사다.

소울 디바 김연지는 애절한 발라드부터 트로트, 댄스까지 섭렵한 주인공이다. 그녀의 마음을 위로해줬던 가왕 조용필의 명곡으로 방황하는 이들을 위해 노래를 선물한다.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부른다.

감성 보컬 DK는 가슴을 뜨겁게 하는 명품 발라더다. 훈훈한 외모와 부드러운 음색, 그리고 끝없는 고음까지 그의 장점은 많다. 최진영의 ‘영원’을 부른다.

그밖에도 허스키 보이스 서지안은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부르고, 괴물 신인 세발까마귀는 송창식의 ‘담배 가게 아가씨’, 실력파 록 밴드 헬로 스트레인저는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부를 예정이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를 통해 방송된다.

*‘불후의 명곡’ 남상일ㆍ황치열ㆍ김연지ㆍDKㆍ서지안ㆍ세발까마귀ㆍ헬로 스트레인저, 슈퍼루키 쟁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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